[책마을] 서울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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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에선
![[책마을] 서울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315010.1.jpg)
인천 남동 소래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세계자료실을 운영한다. 세계자료실은 8개국의 다국어 자료 2957권과 정기간행물 6종, 모국어로 자료 검색이 가능한 PC 2대, 5개국의 언어로 읽어주는 오디오북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자료를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문화 주민의 정보갈등 해소와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책마을] 서울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315019.1.jpg)
서울도서관은 다음달 2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미국 컬럼비아대출판사의 책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보는 열세 가지 방법전(展)’을 연다. 지난 25년 동안 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자료와 도서 120여권, 표지 30여점 등을 전시한다. 미국대학출판협회와 미국디자인협회 등에서 우수 디자인상을 받은 책과 표지도 선보인다. 김소월, 박완서, 이태준, 오정희, 황순원 등이 쓴 한국문학 번역서도 함께 소개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