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HANG TEN)`이 메르스 여파로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고객들의 소비생활을 고려해 실시한 15 S/S `시즌 오프 세일(SEASON OFF SALE)`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메리카 모던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시즌 오프 세일`이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행텐 캘리 데님 티셔츠와 스타워즈 티셔츠를 990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또 남성 하프 팬츠류는 최저 1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알뜰한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대박 판매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행텐 관계자는 "메르스 불황이라 불리는 이때 소비자들을 위해 시즌 오프 세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경기에 숨통을 틔워주는 것과 동시에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블루뉴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영 스타트, 소녀시대 티파니 집 수영장 `진짜 크네`
ㆍ롯데家, `신동주`의 실패한 쿠데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부산 송도 사고, `빗길+브레이크 파열`로 미끄러져..현재 상황은?
ㆍ `왕자의 난` 롯데 계열사 주가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