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대책'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광주시는 음주운전 제로 문화 조성과 신뢰받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철 휴가와 인사 발령으로 인한 송환영회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기간임을 감안해 전 직원 음주운전 금지서약 및 자정결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및 예방교육 실시, 음주운전 '주의․경보'발령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재활용품 선별 및 환경정화 등 적환장 근무, 격무부서 배치, 보직박탈, 징계양정 엄중 적용, 관련자 연대 책임 등 인사 조치와 불이익 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내 가족은 물론 타인의 가족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추방해야 할 반사회적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여름철 휴가와 인사 발령으로 인한 송환영회 등으로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기간임을 감안해 전 직원 음주운전 금지서약 및 자정결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및 예방교육 실시, 음주운전 '주의․경보'발령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재활용품 선별 및 환경정화 등 적환장 근무, 격무부서 배치, 보직박탈, 징계양정 엄중 적용, 관련자 연대 책임 등 인사 조치와 불이익 처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내 가족은 물론 타인의 가족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추방해야 할 반사회적 범죄행위임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 대책 추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