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4년 전 20억 사기당해…12억 집 경매로 넘어가"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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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 20억 사기를 당한 후 월셋집에 산다고 고백했다.
가수 현미는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4년 전 20억 정도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현미는 "당시 아이들이 미국에 있고 나 혼자 있었는데 큰아들이 노래한다고 해 지원을 위해 가까운 친척에게 집 매매를 부탁했다. 친척이 기꺼이 팔아주겠다고 해서 믿었는데 경매로 넘어가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12억짜리가 8억에 경매가 됐더라. 그래서 밖으로 나가게 됐는데 38년동안 살던 내 집에서 나와 지금은 월셋집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현미는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4년 전 20억 정도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현미는 "당시 아이들이 미국에 있고 나 혼자 있었는데 큰아들이 노래한다고 해 지원을 위해 가까운 친척에게 집 매매를 부탁했다. 친척이 기꺼이 팔아주겠다고 해서 믿었는데 경매로 넘어가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12억짜리가 8억에 경매가 됐더라. 그래서 밖으로 나가게 됐는데 38년동안 살던 내 집에서 나와 지금은 월셋집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