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가상아내' 장서희, 무명시절 설움 토로…"서른에 화장실이 위안처" 사연은?
장서희, 무명시절 "서른에 화장실이 위안처"…사연이?(사진=해피투게더 장서희 캡쳐)
장서희, 무명시절 "서른에 화장실이 위안처"…사연이?(사진=해피투게더 장서희 캡쳐)
'님과 함께'의 장서희가 가상 남편 윤건과의 스킨십으로 화제인 가운데 장서희의 과거 무명시절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서희는 과거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무명시절 경험담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과거 경험담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장서희는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며 "20대 후반까지 차근차근 올라가면 주인공이 되는 게 정석이라 생각하고 일했는데 서른이 다 되어도 기회가 안 오더라"고 무명의 설움을 토로했다.

장서희는 "여배우에게 서른은 늦은 나이라고 생각돼 고민이 많았다. 방송국 화장실이 유일한 위안처였다"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와 윤건 부부의 가상 결혼 생활에서 장서희가 윤건의 몸에 올라타는 장면이 등장했다.

장서희는 윤건을 침대에 눕힌 뒤 마사지를 시도했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편한 자세로 누워라. 어떤 자세가 편하냐"고 물었다.

장서희의 적극적인 태도에 윤건은 순순히 응했다. 윤건이 편하게 하라고 하자 장서희는 윤건의 위로 올라탔다.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 되물으며 윤건을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