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용산 아이파크몰이 `면세점 선정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 상품권+10% 할인` 행사와 초특가 상품전, 사은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10% 상품권 행사`에서는 20만원에서부터 10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2만원과 4만원, 10만원 등 상품권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스박스와 여름 홑이불, 비치 타올 등 바캉스 용품을 사은 선물로 준다.



또,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 세일행사를 통해 잡화와 의류, 아웃도어 용품 등을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우산 원플러스원(1+1) 상품전`과 `아웃도어 1만원 균일가전`, `이월상품 80% 초특가전`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열린다.



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HDC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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