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셰프, 40대 女배우 사심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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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이찬오(31) 셰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배우 황석정, 길해연 편에 깜짝 패널로 출연해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황석정은 "결혼은 왜 안 했냐?"며 사심을 가졌다. 이에 이 셰프는 "그냥 요리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오의 독특한 발음에 게스트들이 "교포 같다"고 하자 "교포 아니다. 외국 생활은 한 8년 했는데 발음이 어릴 때부터 이랬다. 저희 동네가 의정부다. 저희 집이 미군부대 바로 옆이었다. 동네 친구들은 다 이렇게 얘기한다. 제 동생은 유학 안 갔는 데도 말투가 똑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새롬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말 결혼할 계획"이라며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대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