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드헌팅 및 리더십 컨설팅업체 콘페리는 한국법인 대표이사에 채은주 아시아지역 소비재분야 부사장(사진)을 23일 승진 임명했다. 채 신임 대표는 2004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시니어 클라이언트 파트너로 승진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및 제약, 소매 및 유통, 자동차 및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기업과 한국 기업을 고객으로 헤드헌팅 업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