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마케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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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현대차가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이용우 법인장)은 22일 저녁 리우 시내 조케이 클루비(Jockey Clube)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예수상 이미지 마케팅' 론칭 행사를 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리우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인 예수상 이미지를 독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정·재계 인사와 현지 딜러들, 가톨릭계 인사, 현대차 동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법인장은 "현대차는 현지 생산공장 건설 3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며 브라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며 "두 팔을 벌려 세상을 품에 안는 예수상처럼 현대차는 브라질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현대차 브라질 법인(이용우 법인장)은 22일 저녁 리우 시내 조케이 클루비(Jockey Clube)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예수상 이미지 마케팅' 론칭 행사를 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리우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인 예수상 이미지를 독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정·재계 인사와 현지 딜러들, 가톨릭계 인사, 현대차 동호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법인장은 "현대차는 현지 생산공장 건설 3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며 브라질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며 "두 팔을 벌려 세상을 품에 안는 예수상처럼 현대차는 브라질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