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장' 입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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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오는 8월25일까지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 제7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WCCP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갖춘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중견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처음 개설했다. 참여기업 중 11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300기업’에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 임원, 대학, 공공기관 등의 책임자급이다.
이 과정은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십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이해와 적용사례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활동 ▲기업현장코칭 등 다양한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9월8일부터 2016년 2월23일까지 총 2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은 WCCP 주임교수인 손욱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전 농심 회장)을 비롯해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장), 강남준 교수(언론정보학과), 서봉원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현모 대표 (한국형 리더십개발원) 등 총 20여 명의 화려한 강사진을 자랑한다.
수료 후에는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들과 폭넓은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신청 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aict.snu.ac.kr) 또는 WCCP 홈페이지(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iay83@snu.ac.kr) 또는 팩스(031-888-9097)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88-90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손욱 센터장은 “이 과정은 중소, 중견기업을 육성을 위한 정부 방침과 부합하는 매우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실제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이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공하거나, 기업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는 등 성공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한경닷컴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WCCP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갖춘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중견기업 살리기의 일환으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처음 개설했다. 참여기업 중 11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300기업’에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기업 CEO, CTO 및 연구기관, 기술정책전문가 등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중소 및 중견기업 임원, 대학, 공공기관 등의 책임자급이다.
이 과정은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십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이해와 적용사례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활동 ▲기업현장코칭 등 다양한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9월8일부터 2016년 2월23일까지 총 2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은 WCCP 주임교수인 손욱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전 농심 회장)을 비롯해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장), 강남준 교수(언론정보학과), 서봉원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현모 대표 (한국형 리더십개발원) 등 총 20여 명의 화려한 강사진을 자랑한다.
수료 후에는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들과 폭넓은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신청 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aict.snu.ac.kr) 또는 WCCP 홈페이지(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iay83@snu.ac.kr) 또는 팩스(031-888-9097)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88-90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손욱 센터장은 “이 과정은 중소, 중견기업을 육성을 위한 정부 방침과 부합하는 매우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실제 교육에 참여한 기업들이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공하거나, 기업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는 등 성공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한경닷컴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