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경기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올해 3분기 수출액 감소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안팎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지난 2분기에는 수출액이 1년 전보다 6.9% 떨어졌지만 3분기에는 3% 내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수은은 수출경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가 지난 2분기 114.4에서 3분기에는 115.6으로 4분기 만에 반등하는 등 수출경기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은 관계자는 "수출물량 회복세가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면 3분기 수출액 하락폭은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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