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블랭크마스크 업체 에스앤에스텍이 150억 원 규모의 신규 장비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에스앤에스텍은 하이엔드 블랭크마스크용 신규 장비 투자를 통해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블랭크마스크의 생산능력이 50%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반도체용과 LCD용으로 나뉘는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와 LCD 공정 핵심 소재의 원재료입니다.



에스앤에스텍 측은 "신규 장비 투자가 완료되면 하이엔드 블랭크마스크 중심의 기술 선도기업으로 위상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수익성 확대를 통한 세계 최고의 블랭크마스크 업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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