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KBS2, 엄태웅SNS)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기존 슈퍼맨 멤버 하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기존 멤버들에 대해서는 "하차 사항이 없다"며 "(이동국 가족이)고정 멤버로 합류할지 이전 도경완-장윤정 부부처럼 일시적인 출연을 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족 오래하지 않았나? 양보해도 될 듯", "엄태웅 지온이네는 사실 준비가 안 된 느낌이다. 부모 분량이 더 많은 것 같다", "삼둥이네는 안돼..", "단물 빠지고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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