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株, 실적 우려에 약세…SK하이닉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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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가 실적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2.92%) 내린 12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도 5.92%의 급락세다.
PC용 D램인 DDR3 4기가비트(Gb) D램 현물가격은 전날 기준 2.55달러로 지난 1월5일 3.68달러보다 약 30% 하락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최대 반도체설계업체인 국영 칭화유니그룹이 미국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인수할 것이란 소식도 경쟁심화 우려를 불러오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7000원(2.92%) 내린 12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도 5.92%의 급락세다.
PC용 D램인 DDR3 4기가비트(Gb) D램 현물가격은 전날 기준 2.55달러로 지난 1월5일 3.68달러보다 약 30% 하락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최대 반도체설계업체인 국영 칭화유니그룹이 미국 메모리반도체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인수할 것이란 소식도 경쟁심화 우려를 불러오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