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가희는 전 거래일보다 4300원(13.27%) 뛴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희는 대주주 경세호 씨 등이 제이알파트너스 등에 60만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양수도 대금은 110억원 규모이며, 잔금 지급 등이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제이알파트너스로 변경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