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동 전 흥국증권 대표, 문인베스트먼트 설립 입력2015.07.13 20:40 수정2015.07.14 02:2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승동 전 흥국증권 대표(사진)가 투자자문사인 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금융투자업계로 복귀했다. 문인베스트먼트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문 전 대표는 신설 법인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았다. 문 부회장은 유진투자증권 전무(지점영업 총괄본부장)와 흥국증권 대표, 국민대 겸임교수,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대진첨단소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매매 거래는 오는 6일부터 개시되며 공모가는 9000원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 대전방지트레이와 대전방지코팅... 2 한국투자증권, 3월 코스피 전망…"2450~2650서 움직일 것" 한국투자증권은 3월 코스피지수 예상 등락 범위로 2450~2650을 제시했다.김대준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이 범위가 “컨센서스 기준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7~9.4배, 12개월 후... 3 삼성운용, 휴머노이드 펀드…유비테크·샤오미 등 편입 삼성자산운용이 4일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를 테마로 한 펀드를 출시했다.‘삼성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공모펀드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최근 성장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