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적이지만 순애보를 가진 드라마 `후아유` 속 공태광을 거쳐,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4`를 통해 `신흥 사랑꾼`으로 등극한 대세 아이돌 육성재가 이번에는 ‘밤의 제왕’이 되어 박력 넘치는 키스로 금발 클럽녀의 마음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평소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아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깨방정 매력을 뽐냈던 육성재는 LG 유플러스 로밍서비스 디지털 광고 `우와한 로밍의 세계`에서 섹시한 클럽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광고 속 육성재는 야수들이 들끓는 정글같은 해외 클럽에 나타나 여심 사냥에 나선다. 다른 비투비 멤버들이 다양한 댄스 개인기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육성재는 섹시한 눈매와 언어유희로 은밀하게 여성을 유혹해 성공한다.



정글에서 클럽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육성재가 이 여인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영상의 포인트이다. 더이상 장난기 가득한 팀의 막내가 아닌, ‘후아유’의 김소현과 ‘우결’에서 조이를 심쿵하게 한 상남자 육성재의 또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유플러스 로밍 광고에선 해외 여행 시 열정적인 밤을 보내는 부엉이로 변신한 육성재 외에도 한껏 여유로움을 즐기는 ‘나무늘보’, 항상 단체로 움직이는 ‘미어캣’ 등 동물로 분한 진짜 ‘비글돌’ 비투비를 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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