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SK제2호스팩' IPO…총 공모액 125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사장 김신)은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SK제2호스팩)의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 간 이루어지는 이번 IPO의 총 공모 금액은 125억원으로 기관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각각 87억5000만원, 37억5000만원을 모집한다.
공모가는 주당 2000원이고,1인당 청약한도는 3억6000만원(18만주)이다.
앞서 지난 8일과 9일 이루어진 수요 예측은 108개 기관이 참여해 99.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K제2호스팩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우량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게임, 모바일, 전자 분야에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부터 이틀 간 이루어지는 이번 IPO의 총 공모 금액은 125억원으로 기관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각각 87억5000만원, 37억5000만원을 모집한다.
공모가는 주당 2000원이고,1인당 청약한도는 3억6000만원(18만주)이다.
앞서 지난 8일과 9일 이루어진 수요 예측은 108개 기관이 참여해 99.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K제2호스팩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우량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게임, 모바일, 전자 분야에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