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급이 남다른 ‘역조공’을 선보이며 일본 나고야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지난 11일과 12일에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재팬 투어 ‘올 어바웃 유’'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만8천여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암전이 되자마자 ‘유천’을 연호했고, 박유천이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부르며 등장하자 전원 기립해 펜라이트를 흔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에, 박유천은 미소로 회장 곳곳의 팬들에게 눈을 맞추며 반가움의 미소를 전했고, 이내 니혼가이시홀은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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