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400례가 넘는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된 바 있는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의 센터장 조필제 원장은 오는 2015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15세계 미세침습∙비침습 학회 발표자로 선정되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치료법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2015 국제 미세침습∙비침습 학회 에서는 영국, 이탈리아, 독일,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임상의사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대형 학회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학회를 계기로 미세침습 및 비침습적 방법을 이용한 치료성과에 눈부신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 조필제 원장은 다년간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수술/비수술로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복강경과 하이푸 시술로 치료하는 것에 대한 비교`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메인 의사인 만큼 하이푸 치료에 대한 연좌는 국내 의사 가운데 가장 앞선 순서에 배정되어 있다.



한편, 조원장이 몸담고 있는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은 누구보다 앞선 2011년부터 하이푸나이프를 도입해 절개나 적출 없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비수술로 치료해 그 경험과 기술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또, 종합병원 급 시설을 갖추어 산부인과를 포함한 8개 분야별 전문의 협진을 통해 보다 확실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 센터장 조필제 원장은 "하이푸 시술을 통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의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이 생기는 한편 책임감이 크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연구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학회 관계자 역시 "복강경치료와 하이푸치료 임상경험에 대한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는 흥미롭다. 국제적으로도 조명되고 있는 만큼 이번 발표가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 성과를 높이는데 한 획을 긋는 발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6월 하이푸시술 2400례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자궁근종 하이푸시술의 여러 의미 있는 임상결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세계산부인과불임학회, 2015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학회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학회 발표 및 하이푸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하이푸시술에 대한 뛰어난 의술을 인정 받고 있다.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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