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홍진호 기습키스에 스캔들 재조명…초밥집에서 '나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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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5일간의 썸머’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호는 초밥집에서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있었다.
사진에 대해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이던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찔러봤다”고 해명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최종회에서 기습키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썸을 선택하며 호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