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첨단소재 방염 작업복 전직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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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울산 온산공장과 저유소(기름을 저장하는 시설) 전 직원에게 첨단 아라미드 소재 방염 작업복(사진)을 지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온산공장 전체 근로자 1718명과 인천과 군산, 영천, 제주에 있는 저유소 관리 인원 80명이 대상이다. 39년 만에 면 작업복에서 방염 작업복으로 바뀐다.
새 작업복은 상의 왼쪽 어깨 아래에 ‘안전 먼저(safety first)’라는 안전문구를 붙였고 제전 기능(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추가해 맞춤 제작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새 작업복은 상의 왼쪽 어깨 아래에 ‘안전 먼저(safety first)’라는 안전문구를 붙였고 제전 기능(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추가해 맞춤 제작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