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 장나라와 특별한 인연 "힘들 때…"(사진=이미도 장나라 제이와이드컴퍼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미도와 배우 장나라와의 인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미도는 지난해 11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장나라와의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미도는 장나라에 대해 "언니가 워낙 착해서 잘 챙겨주고 했었는데 이전 작품에서는 많이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면서 "집에서도 취직한 리조트에서도 하루 종일 붙어있는 역할이어서 많이 가까워지기도 하고, 힘들 때 의지하기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도와 장나라는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MBC '미스터 백'에 연이어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배우 문가영이 19일 오전 서울 한남동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 '투미 창립 50주년 기념 2025 봄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매력적인 미소로 볼하트~▶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워~▶반짝반짝 빛나는 미모▶우아하게~▶날이 갈수록 예뻐지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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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가 영화 '침범'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였다. 권유리는 심리 파괴 스릴러 영화 ‘침범’에서 어릴 적 기억을 잃은 특수 청소 업체 직원 김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거칠고 어두운 캐릭터로 극을 긴장감 있게 이끈다.권유리는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 화장기 없는 얼굴, 빈티지한 의상으로 외적인 변신은 물론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고 끊임없이 경계하는 위태로운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권유리는 GV(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팝콘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이렇게 귀한 시간 내어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관객분들과 영화를 보고 깊은 이야기를 바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와 라디오에서 촬영 비하인드부터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겪은 고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권유리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에 이어 오는 21일, 22일에는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