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남썸녀` 심형탁, 소개팅녀 이보영에 고백 성공할까? `관심집중` (사진=SBS `썸남썸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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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심형탁, 소개팅녀 이보영에 고백 성공할까? `관심집중`





`썸남썸녀`에 출연중인 배우 심형탁이 소개팅녀 이보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심형탁은 앞서 소개팅 상대로 나온 이보영을 언급하며 고백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이보영에게 고백을 해볼 생각"이라며 "편지도 써놨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심형탁은 "얼마 전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 10년만에 해외에 가게 됐다"라며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샀는데 보영 씨를 위해 향수를 샀다"고 털어놨다.



심형탁은 또 "보영 씨가 거절하면 어쩌겠느냐"는 동료들의 질문에 "NO라는 걸 생각 안 해봤다. 편지에 지금까지 있던 일을 다 담았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실제 심형탁이 이보영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겨 두 사람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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