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 연합DB)





사진작가 `조선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 작가와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선희는 유명해지기 전에 김수현 작가의 집에 7시간이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그는 인터뷰 사진을 위해 김수현 작가의 집을 방문해 약 7시간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수현 작가가 이렇게 오래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은 처음봤다면서 술 선물을 줬다. 선생님이 안쓰럽고 특이하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 너무 잘 찍고 싶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조선희는 성공 비결에 대해 "좋아하는 일에 빠져있는 거다. 강연을 가면 `어떻게 하면 유명해질 수 있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그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SNS 네티즌 반응 보니.."4대惡 무슨소용" 비난 봇물
ㆍ치즈인더트랩 수지vs오연서vs천우희, `홍설 役` 저격 여배우는? "박빙"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걸스데이` 선정적 의상 논란…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 9인 확정..`쯔위-모모` 뒤늦게 합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