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미래에셋생명, 상장 첫 날 하락…공모가 '하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인 미래에셋생명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가운데 주가가 공모가(7500원)를 밑돌며 하락중이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미래에셋생명 주가는 시초가보다 180원(2.43%) 내린 72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7500원)보다 낮은 7400원에 형성됐다.

    시초가는 이날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공모가 75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008년 상장 의사를 밝힌 후 7년만에 코스피 입성에 성공했으며 동양, 한화(옛 대한), 삼성에 이어 4번째 생명보험 상장사가 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 '코빗' 인수 추진…암호화폐 시장으로 발 넓힌다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디지털자산거래소인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업비트와 빗썸이 양분하고 있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28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

    2. 2

      미래에셋, 국내 4위 코인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에 대한 인수를 추진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지분 인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코빗은 ...

    3. 3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서 사용자 이탈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증권가에선 경쟁사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난 후 문화·예술계와 정치권 인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