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광복 70주년, 우리 가족·학교·마을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총 사업비 7억여원을 들여 교육계에 종사했던 퇴임교원들의 경험 등을 토대로 교육의 변화 과정 등을 기록하고 이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