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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도가 지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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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도가 지나치고 있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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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김준수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도가 지나치고 있다”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5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슨 일인지 그저께 어제 저의 메일이나 회사 호텔 법무팀을 통해 많은 악플러들의 법적 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더라”고 운을 뗐다.





    김준수는 “10년 전부터 겪어 왔던 거라 사실상 많이 무뎌진 게 사실이고, 난 생각보다 긍정적이고 강한편이라 악플에 쉽게 흔들리는 편은 아니라 더 열심히 하면 진심을 알아주겠지란 마음으로 넘어갔습니다만...여러 자료들이나 상황을 살펴보니 상식밖에 좀 도가 지나치고는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정작 나와 함께 길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힘들고 지쳐한다는 게 마음이 아파서 내가 괜찮다고 더 이상 간과해서만은 좋지 않겠구나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발전을 도모한 비평이거나 쓴소리, 꾸짖음과 단지 비평을 위한 비평은 충분히 저도 구분할 줄 아니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하구요”라며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이 일에 대해서 의논을 처음으로 한 번 제대로 나눠볼 생각입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준수는 “혹시 팬 분들이 자료들이 있다면 씨제스컬쳐로 보내주세요. 그분들의 얼굴을 제가 직접 보고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제가 뭘 그리 잘못하고 미워하게 만들었는지”라면서 “부족한 저 때문에 아무튼 여러분에게도 여러모로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내일 또 우린 웃는 얼굴로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나요. 모두 힘냅시다. 그리고 항상 자신의 일처럼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 역을 맡아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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