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강예원
사진=방송화면/강예원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이 남다른 설탕사랑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 강예원이 첫날밤을 보낸 후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예원은 오민석을 보자마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고, 이를 본 오민석은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너무 엉뚱해서 내가 정복할 수 없는 여자"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강예원과 오민석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함께 아침을 만들며 애정을 쌓아갔다. 특히 강예원의 음식 조리 과정은 놀라웠다. 모든 요리에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갔던 것.

강예원은 계란말이부터 토스트까지 모든 요리에 설탕을 들이 부었고 식사 후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내가 설탕을 좀 좋아한다. 각설탕도 씹어 먹을 정도"라고 말해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최고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재밌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웃기네요"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잘어울림"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어색한듯 아직"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민석 기대된다 다음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