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음주운전 아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낸 걸그룹 스피커 양지원 측이 교통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양지원 씨가 2일 오후 11시 경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를 들이 받았다"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졸음 운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양지원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큰 사고는 아니다. 3중추돌이었으나 양지원과 마찬가지로 다른 운전자들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원은 손가락 깁스 후 퇴원했다”고 덧붙이며 큰 부상이 아님을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지원이 지난 2일 오후 11시경 성수대교 압구정 성수동 방향 차로에서 옆 차선 택시 2대를 들이 받았으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졸음운전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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