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8월 국내 개봉 확정…강지영 스크린 데뷔작 ‘기대감UP’
영화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을 담은 액션 코미디다. 누적 발행부수 1,000만 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마다 료스케, 시이나 깊세이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3월 일본 개봉됐을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특히 그동안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지영은 극중 금발의 여교사로 변신에 성공, 섹시하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암살교실’은 제 19회 부천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분에 초청돼 8월 개봉에 앞선 내달 19일 최초로 국내 관객들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암살교실’은 8월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암살교실’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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