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소신 발언 "서로 가치 높여주는 사회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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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소신 발언 "서로 가치 높여주는 사회 됐으면"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외모 관련 소신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황석정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지금까지 안 해본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황석정은 "사실 제가 여배우로서 평범한 얼굴이 아니라 시청자들께서 적응하는데 오래 걸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예전에는 저렇게 생긴 사람이 나오냐며 욕 먹은 적이 많다. 못생겼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김새에 대해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외적인 걸로 판단하지 말고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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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예전에는 저렇게 생긴 사람이 나오냐며 욕 먹은 적이 많다. 못생겼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김새에 대해 당사자에게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외적인 걸로 판단하지 말고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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