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캐릭터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 달성"...`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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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캐릭터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 달성"...`깜짝`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만화가 김풍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업 성공 에피소드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풍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미니홈피 캐릭터 사업으로 월 매출 1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과거 사업에 대해 김풍은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며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 캐릭터가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평균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를 차렸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풍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토달토달` 요리를 선보여 출연자와 셰프들의 호평을 바았따.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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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 월평균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를 차렸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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