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길해연 "훈남 아들, 머리+몸 부풀어… 지옥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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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힐링캠프 길해연
힐링캠프 길해연 "훈남 아들, 머리+몸 부풀어… 지옥 경험했다"
힐링캠프 길해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증후군을 앓았던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길해연은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해연은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며 병(신증후군)에 걸렸다”며 “아이가 감기 증세가 있다가 갑자기 머리와 몸이 부풀어 올랐다. 원인도 모르고 약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격리를 시켜야 되서 1인실에 들어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 우리 아들이 진짜 잘생겼었는데 지옥을 경험하게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아들과 ‘우리가 좀 아팠지만 성장했다’고 얘기한다. 속이 저보다 깊다”고 말했다.
길해연은 “아들이 많이 아팠고, 또 병이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군대를 면제 받을 줄 알았다. 그렇지만 군대에 갔다.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잘 있다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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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들과 ‘우리가 좀 아팠지만 성장했다’고 얘기한다. 속이 저보다 깊다”고 말했다.
길해연은 “아들이 많이 아팠고, 또 병이 재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군대를 면제 받을 줄 알았다. 그렇지만 군대에 갔다. 걱정 많이 했는데 너무 잘 있다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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