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조직인 재해보상지원센터 소속 50여명의 전문 손해사정사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손해사정원(대표 민병진. 이하 코로스)이 다음달 7일 공식 출범합니다.



코로스(KOLOSS)는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독립 손해사정사들이 참여해 만든 국내 최초의 손해사정 전국 네트워크입니다.



코로스는 온라인 손해사정과 수임료 공시, 진행상황 공개 등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종합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의사,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민병진 코로스 대표는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으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믿음직하고 공정한 손해사정법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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