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시장(왼쪽)이 지난 25일 미국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스트라티에 시승해 저스틴 피시킨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시 제공
김기현 울산시장(왼쪽)이 지난 25일 미국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스트라티에 시승해 저스틴 피시킨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시 제공
3차원(3D) 프린터로 전기자동차 생산에 성공한 미국 로커모터스의 마이크로 팩토리(미니공장)가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는 김기현 시장이 지난 25일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로컬모터스 본사에서 저스틴 피시킨 사장과 아시아 최초로 3D 프린팅 전기차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로컬모터스는 공동 창작과 커뮤니티 공간인 연구실, 조립공장, 자동차 전시·판매실 등 3716㎡ 규모의 마이크로 팩토리를 짓기로 했다. 시는 마이크로 팩토리 건립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 채용에 협조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로컬모터스의 전기차 생산공장이 건립되면 3D 프린팅, 신소재 개발 등 산업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