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9일 서울 월드타워점에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코너를 마련했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 보급은 정부 지원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나 에너지관리공단이 제품 가격의 30~50%를 지원해준다. 지원금을 빼고 나면 소비자가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30만~900만원대다. 가격 차이가 큰 이유는 발전용량이 달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