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어` 방송화면캡쳐 / GRAZIA 화보)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댄스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배우 서현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 신나게 삼바 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그는 브라질 현지인에게 짧은 시간 동안 삼바 댄스를 배워 매끄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서현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2001년 아이돌 그룹 ‘밀크’로 데뷔해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당시 맑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서현진은 이후 2003년 `밀크` 해체 뒤 2006년부터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짝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먹방계 여신으로 거듭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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