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캐나다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측은 "고순도의 바이오콜라겐과 피브린 등을 혼합한 생체적합물질을 이용한 것"이라며 "결손 또는 손상된 연골조직을 수복·재건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를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허권 존속기한은 PCT 출원일로부터 20년으로, 2029년 12월 3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