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됐다.

29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성규와 써니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숙소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냉장고 공개 전 MC들에게 마스크를 지급, 모두를 긴장케 했다.

공개된 냉장고는 충격적이었다. 냉장고 속에는 곰팡이가 핀 고기 등 상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각종 식품이 가득했다.

특히 유통기한이 1년 3개월이 지난 삼각김밥이 발견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C들은 삼각김밥을 개봉한 후 "밥이 녹색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