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장예원 씨 '통계청 홍보대사'
통계청은 26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배우 김상중 씨(왼쪽)와 아나운서 장예원 씨(오른쪽)를 ‘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에 한 번씩 실시되며, 정부 시행 통계조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유경준 통계청장(가운데)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있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축제인 이번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