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분자요리 논란' 강레오

강레오 셰프가 분자요리를 비난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김창렬은 "사실 박선주 씨가 제 20년 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었다. 그래서 정말 냉정하게 우리 누나를 어떻게 먹여 살리고 있는지 평가하도록 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김창렬 씨에게 이런 말 드리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다. 박선주 씨가 음악적 스승인 것 아니냐"라며 "예전에 싸움 좀 한 것으로 아는데 박선주 씨에게 인성 교육 같은 건 안 받아 봤느냐"라고 물었고, 김창렬은 "저보다도 강한 사람이 박선주다. 후배들한테 하는 카리스마가 남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성주가 "박선주 씨 성격이 강하냐"라고 질문했고, 강레오는 "아니오, 되게 귀엽고 애교 많다"라고 답해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강레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는 말을 해 최현석 셰프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