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걸스데이 유라,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명품 각선미 ‘눈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스데이 유라,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명품 각선미 ‘눈길’(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명품 각선미 ‘눈길’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섹시한 샤론스톤으로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공개 #4탄 - ‘원초적 본능’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유라입니다. 7월 6일 걸스데이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데뷔 5주년 기념 팬분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기대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유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유라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흰 구두를 신은 긴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뇌쇄적인 표정과 손동작을 하고 있어 섹시미가 돋보인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유라는 균형 잡힌 몸매가 매력적이며 특히 예쁜 다리가 섹시스타 샤론스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아 샤론스톤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정규 2집 앨범 멤버 개개인별 버전인 민아 ‘스크린 여왕’ 올리비아 핫세, 소진 ‘팝의 여왕’ 마돈나, 혜리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스톤으로 분한 표지를 모두 공개했다. 걸스데이의 정규2집 앨범은 그룹 버전과 멤버별 버전 총 5종으로 제작된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걸스데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태훈 임의탈퇴 `故 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뭐길래?`··"누군가를 사랑한 것조차.."
    ㆍ`애플워치가 뭐길래?` 2200만원 에디션 팔렸다?··빗속 대기행렬 `후끈`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전효성 시크릿 불화설 해명했지만… 한선화 SNS글 보니 `충격`
    ㆍ이브의사랑 윤종화 `척수암`, 얼마나 `위험한 병`이길래? "하차 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환율때문에 내년 경기 최악"…기업경기전망지수 겨우 '77'

      고환율과 내수 부진의 여파로 국내 제조기업의 체감경기가 바닥을 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환율로 인한 비용상승 부담때문에 제조기업 대다수는 내년 1분기에도 경기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7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낮으면 기업들이 경기침체, 높으면 경기호황을 예측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체감 경기 악화의 가장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건 '환율'이었다. 고환율과 이로 인한 고비용 구조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출보다는 내수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BSI는 90을 기록했지만, 내수기업은 74에 머물며 전체 체감경기 상승을 저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조달 비용 부담이 큰 중소기업(75)의 체감경기가 대기업(88)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저조했다.실제 환율 영향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기업의 38.1%는 '기업실적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고환율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답한 기업은 8.3%에 그쳤다. 업종별로 보면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식음료(84)와 구리값 상승 직격탄을 맞은 전기(72) 등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았다. 건설경기 침체에 고환율 부담까지 겹친 비금속광물은 40이었다. 반면 반도체와 화장품이 경기 회복 기대가 강했다. 반도체(120)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고, 화장품(126)은 K-뷰티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2. 2

      롯데케미칼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심 고부가 전환 본격화"

      롯데케미칼이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필두로 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전환에 속도를 낸다. 내년부터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과감히 줄이는 대신 기술 장벽이 높은 첨단 소재에 대한 투자 비중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28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전남 율촌산단내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총 50만톤t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공장이 된다. 모빌리티, 정보기술(IT) 분야 주요 핵심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고, 점진적으로 미래형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는 배터리, 항공우주 등 분야에서 기존 플라스틱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강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터리 소재, 수소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꼽은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이다. 자회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인공지능(AI)용 고부가 회로박 및 배터리 동박 공급을 늘리고, 롯데SK에너루트·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고압 수소출하센터 등의 운영을 확장한다. 주력 사업인 나프타분해설비(NCC) 부문은 강도 높은 구조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11월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HD현대케미칼과의 합병안을 제출한 데 이어, 여수산단에서도 한화솔루션, DL케미칼 등 인근 기업들과 설비 통합 및 조정을 추진 중이다.재무 건전성 개선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회사 청산과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일본 화학기업 레조낙

    3. 3

      공정위, 쿠팡·컬리·홈플러스 '늑장 정산' 제동…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컬리·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의 이른바 ‘늑장 정산’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직매입 거래 대금 지급 기한을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절반 단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을 해소하고 자금 유동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공정위는 28일 납품업체 권익 보호와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상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단축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직매입 거래의 대금 지급 기한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현행 60일에서 30일로 줄어든다. 다만 한 달 매입분을 한꺼번에 정산하는 ‘월 1회 정산’ 방식은 매입 마감일(월 말일)로부터 20일 이내 지급하도록 예외 규정을 두기로 했다. 백화점 등에서 주로 활용되는 특약매입·위수탁·임대을 거래의 경우에는 판매 마감일로부터 지급해야 하는 기한이 기존 40일에서 20일로 단축된다. 이번 조치는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법이 허용한 최장 기한에 맞춰 대금을 지급하며 이를 사실상 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특히 티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이후 납품업체의 대금 회수 불안이 확산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졌다는 게 공정위 설명이다.공정위가 132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업계 평균 대금 지급 기간은 직매입 27.8일, 특약매입 23.2일로 상당수 업체는 법정 기한보다 빠르게 대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반면 일부 온라인 쇼핑몰과 전문 판매점 등 9개 업체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