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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코리아] 오색빛깔 `HUM` 피케 티셔츠와 함께한 2015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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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이 패션 브랜드 `HUM(흄)` 의상과 함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지난 6월 1일부터 6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일보와 ㈜한 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이사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합숙 일정에 참여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합숙 기간 일정 중 하나로 14일부터 2박 3일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진행된 `2박3일간의 동화 같은 이야기` 행사에 참가 했다.





    2주간 미스코리아 기본 소양 교육 일정과 1차 통과자 프로그램 등으로 쉴 틈 없이 달려왔던 후보자들은 모처럼의 편안한 휴식이 함께한 `힐링` 일정에 밝 은 웃음이 넘쳤다.



    특히 조별 단체 사진 촬영에 참여한 후보자들은 여름철 필수 패션 아이템인 `HUM`의 피케 티셔츠를 착용하고 매력을 뽐냈다. `HUM`이 2015 미스코리아를 위해 제공한 피케 티셔츠는 다양한 컬러를 원색보다 한층 안정된 채도의 컬러 로 구성해 세련됨을 더했다.



    모두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 티셔츠를 제공 받은 후보자들은 북한강과 초록빛 동산이 어우러진 `동화컬처빌리지`의 풍광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포즈와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며,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 중계된다. 또한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MBC플러스미디어 채널을 통해 방영 되는 3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합숙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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