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학창시절 별명 `응칠이` 였다"...이유 알고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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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학창시절 별명 `응칠이` 였다"...이유 알고보니 `폭소`
최희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학창시절의 별명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는 학창시절 별명을 묻는 질문에 `응칠이`라고 답했다.
당시 그는 "고등학교 때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을 7일 동안 못 간 적이 있다. 친구들이 응칠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해주기도 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서둘러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술은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 소주는 한 병 반 정도 먹는다. 집에서 맥주 한두 캔 먹는 정도다"라고 주량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과 최희의 두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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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해주기도 했다"며 "지금은 괜찮다"고 서둘러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술은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다. 소주는 한 병 반 정도 먹는다. 집에서 맥주 한두 캔 먹는 정도다"라고 주량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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