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입 후에도 매년 찾아와 애프터 서비스
삼성생명(대표 김창수·사진)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입 후에도 매년 찾아와 애프터 서비스
삼성생명은 1957년 동방생명보험으로 시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성장했다.

삼성생명은 보험 가입,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등 모든 과정에서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생명보험 가입 후 보험계약 유지 단계에서 고객사랑 방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담당 컨설턴트가 1년에 한 번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생활에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입 후에도 매년 찾아와 애프터 서비스
보험금 지급 단계에서는 고객사랑 지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 입장에서 느린 보험금 지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추진한 제도다. 보험금 지급 기일을 단축하고 전산으로도 보험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했다.

본사가 아닌 고객 창구의 직접 심사를 강화해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을 50% 수준으로 높였다. 청구 서류 문자 인식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24시간 내 보험금 지급률도 업계 최고 수준인 75%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보험금 지급 전용 콜센터(1577-4118, 일반 보험 문의는 1588-3114)를 개설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