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안정적 수익률 '자산관리 명가'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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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안정적 수익률 '자산관리 명가'로 불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37539.1.jpg)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안정적 수익률 '자산관리 명가'로 불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01.10147191.1.jpg)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안정적 수익률 '자산관리 명가'로 불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37613.1.jpg)
가장 큰 변화는 영업조직의 평가보상제도를 철저하게 고객 수익률 중심으로 바꾼 것이다. 고객 수익률 기준에 건전 매출 개념도 도입했다. 고객의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한 경우 잦은 매매, 특정 자산에 편중된 고객의 영업 실적 등은 평가에서 제외하는 식이다. 삼성증권은 고객 수익률을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컨설팅 영업을 도입했다. 포트폴리오 컨설팅 영업이란 고객의 투자 성향을 넘어 투자 목적, 기간,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상품을 추천하고 사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상품 추천과 사후 관리를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단위로 진행해 선진형 자산관리 방법으로 불린다.
삼성증권은 선취수수료 대신 정기적인 관리수수료를 받는다. 이 때문에 사후 관리가 더 활성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