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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스완` 꿈을 포기한 취준생 "스펙도 없고 예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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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출연자들의 외모 개선에만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자신감 있는 삶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된 JTBC `화이트스완`이 회 차를 거듭할수록 매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 화이트스완 5회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자신의 꿈을 잃은, 그리고 꿈을 채 펼치지 못한 두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세상의 눈이 두려워 취업을 미루던 대학생 이해리(25세) 참가자는 이제 막 사회로 발돋움을 시작해야 할 나이이지만 외모에 대한 사회의 시선 때문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어려운 형편에 맞벌이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이해리씨는 어릴 적부터 `빨리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꿈을 가져본 적도 없다. 그런 혜리씨가 대학교 4학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두려워 쉽사리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졸업도 연기해가며 사회의 시선에 위축되어 있던 다섯 번째 사례자 이해리 씨는 화이트스완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여성으로 거듭났다.



    수일이 지난 후 화이트스완 무대에 선 이해리씨는 이전의 사납고 불편해 보이는 모습이 아닌 생기발랄한 20대 여대생의 모습이었다. MC이특과 자신의 수술을 진행해준 원장들에게 하트와 사랑의 화살을 쏘며 20대 대학생다운 애교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화이트스완, 역시 다르다", "취업 꼭 성공하시길", "저런 사람에게 성형은 꼭 필요한 거다", "취업 시도도 못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걸렸는데 다행이다", "화이트스완, 이번 편은 정말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트스완 이해리씨를 수술한 제이준성형외과 박형준 원장은 "해리씨는 수술 후에 이미지가 많이 변했다. 이전에는 사나운 인상이었는데 지금은 한층 여성스러워졌다. 그리고 성격도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병원식구들이 말하더라"며 달라진 이해리씨의 외모와 성격을 언급했다.




    이나연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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