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투자자산 다양화로 수익성 제고 시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학 심사평 -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기금·자산운용 챔피언들] "투자자산 다양화로 수익성 제고 시급"](https://img.hankyung.com/photo/201506/AA.10140316.1.jpg)
대상을 수상한 서울대 등 우수 등급에 든 6개 대학기금은 의사결정 체계, 자산 배분 및 투자 상품의 구성, 공시를 통한 투명성 확보 측면에서 다른 기금보다 상대적으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등록금을 포함한 대학 수입원이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효율적인 대학기금 운용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대학의 기금운용 시스템은 절대적인 기준에서 여전히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정치권의 지원 및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