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피로 아마란스 하나로 굿바이~
[뷰티팀]전국의 회사원들 공감을 이끌어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여직원 강소라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볼륨 있는 몸매로 많은 여직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드라마 속에서나 있을법한 일이다.

실제로 사무실은 피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다분하다. 컴퓨터와 핸드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부터 형광등과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 많은 회사원들이 느끼는 가장 큰 피부 고민인 건조함까지 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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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A, B, C 총 세 가지의 장파로 나뉜다. 자외선 C는 오존층을 통과하지 못하지만 자외선 A는 색소침착과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B는 일광화상을 일으킨다. 특히 자외선 A는 흐린 날이나 사무실의 유리창을 통과해 실내에서도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Solution: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PA와 SPF를 확인하자!
PA는 자외선 A의 차단하는 정도를 뜻한다. +의 개수가 많은 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시간이 길다. 하지만 보통 2~3시간 정도 유지되니 3시간마다 덧발라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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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회사원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피부 고민은 바로 건조함이다. 사무실의 쾌적한 온도를 위해 사용하는 냉난방 기구들은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컴퓨터와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높은 열로 인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Solution: 미스트 사용 후 남은 물기는 제거해주자!
건조한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미스트다. 단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바로 피부에 흡수시켜주거나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미용티슈로 남은 미스트를 닦아내 줘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남은 미스트가 날아가면서 피부에 있던 수분까지 함께 증발에 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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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과 동시에 피부의 피로를 없애기 위해서는 홈케어가 중요하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세안 후에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고 딥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마사지까지 함께 한다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다음으로 수면시간을 이용해 피부에 모자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아마란스 프라센타 피피크림(Amaranth Placenta PP Cream)은 건조하고 지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부여해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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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연재료를 이용해 수분팩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콩가루팩을 소개한다. 콩가루 팩은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해주고 수분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에 유분이 더 생긴다.

곱게 간 콩가루에 우유와 꿀을 함께 넣어주면 간편하게 완성된다. 물이나 토너를 적신 거즈나 시트를 얼굴에 올리고 그 위에 팩을 올려주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거즈를 올리기 전 수분 앰플을 사용해주면 효과를 더욱 끌어올려 줄 수 있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tvN드라마 ‘미생’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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